타투 충동 들게 하는 연예인타투 스타일! 타투도 패션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타투를 가리지 않고 대중들에게 당당히 공개하며 타투에 담긴 뜻을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중들이 지녔던 타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개선되기도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타투를 실시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블락비 태일의 몸 이곳저곳에 새겨진 타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초만 해도 뽀얀 도화지 피부를 자랑하던 태일은 어느새 팔과 손을 비롯해 목까지 화려한 타투로 뒤덮였습니다.

"문신은 나한테 소중하거나 중요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라며 자신의 팬클럽 이름인 'j walkerz'를 새겨 넣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효린의 팔 안쪽에는 'ixus'(물고기)라는 단어가 적혀 있습니다.

이는 '주는 나의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효린의 배에는 기다린 십자가 타투가 있습니다.

어릴 적 담보폐쇄증이라는 희귀병으로 대수술을 받은 효린은 흉터를 커버하기 위해 타투를 새겼습니다.

이 타투에 대해 효린은 "누군가를 위해 노래하겠다"라는 종교적인 의미가 담겨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는 뒤쪽 어깨에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라는 문구를 새기며 부모님이 나에게 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부모님을 정말로 아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부모님 관련 레터링타투 글귀입니다.

가수 수지는 네 번째 손가락에 하트 무늬 타투를 했습니다.

배우 이민호와 연애 후 새긴 타투이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할 때 반지를 끼우는 네번째 손가락이어서 더 의미심장한 추측들이 쏟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손 인사를 할 때만 보이는 앙증맞은 문신은 사랑스럽고 청순한 수지의 분위기와 어울립니다.

이효리의 팔 안쪽에는 'Walk lightly in the spring, Mother earth is pregnant' 레터링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봄에는 사뿐히 걸어라, 어머니 같은 지구가 임신 중이니' 이는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이효리의 오른쪽 팔뚝 뒤에 새겨진 레터링타투입니다.

가수 티파니는 본명 미영의 뜻인 '영원한 아름다움'을 불어로 바꾼 'TouJours Belle'를 밑 갈빗대 부분에 새겼습니다.

티파니타투는 옆이 파인 옷을 입고 팔을 들을 때만 보여 더욱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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