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사이트에서 소개된 <치안이 나쁜 10개 도시 랭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외 사이트마다 소개하는 <위험한 세계 여행지 10개 도시>의 내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10위 콜롬비아(칼리)
콜롬비아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인 칼리는 너무나 범죄가 많기 때문에 위키피디아에 라는 페이지가 만들어져 있을 정도입니다.
콜롬비아 칼리에서는 10만 명당 64.27명의 사람들이 살인 사건의 희생되고 있습니다.
9위 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은 위험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도시로 10만 명당 65.53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이며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면서도 동시에 치안이 가장 나쁜 도시이기도 합니다.
8위 콜롬비아(팔미라)
대체로 남미의 도시들이 다수 위험한 도시에 속하는데 콜롬비아도 예외는 아닙니다.
콜롬비아의 서부 도시인 팔미라에서는 10만 명당 70.88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7위 베네수엘라(발렌시아)
베네수엘라는 세계에서 가장 국내 무기 유통이 많은 나라로 그 수는 무려 국민 2명당 1개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발렌시아에서는 10만 명당 72.31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6위 온두라스(디스트리토센트럴)
극심한 가난으로 폭력과 살인이 빈번한 도시입니다.
마피아 갱들의 본거지로 인구 10만 명당 73.51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5위 베네수엘라(마투린)
마투린은 마약 천국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동북부의 도시 마투린에서는 10만 명당 살인 사건 발생 비율은 86.45명 입니다.
비효율적이고 오염된 법률의 단속과 힘을 가진 마약 조직의 존재가 맞물리면서 마투린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위험한 도시로 랭크되었습니다.
4위 멕시코(아카풀코)
멕시코시티나 칸쿤 등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아카풀코, 쿨리아칸 둥의 도시는 납치 및 마약 같은 각종 범죄가 빈번하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 경보 1단계인 여행 유의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0만 명당 104.73명의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3위 엘살바도르(산살바도르)
이 지역에서 태어난 비행소년과 범법자는 미국의 LA로 이주해서 폭력조직을 형성합니다.
가장 유명한 폭력조직이라고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갱단 MS13과 M18입니다.
엘살바도르의 수도인 산살바도르에서는 10만 명당 111.0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위 온두라스(산페드로술라)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온두라스는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로 손에 꼽힙니다.
그러나 범죄율은 물론 각종 질변 때문에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 자제 지역으로 여행경보 2단계인 황색경보가 내려진 지역입니다.
10만 명당 111.03 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모든 상점과 경찰서가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갱단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1위 베네수엘라(카라카스)
베네수엘라의 수도인 카라카스만은 살인 범죄율이 10만 명당 122명으로 대한민국보다 100배 이상에 달합니다.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 자제 지역으로 여행경보 2단계를 발령하며 최악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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