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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OO 정보

"유니폼은 너무 평범해" 배구선수들의 멋진 타투

요즘 타투(Tattoo) 한 사람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손, 목덜미, 팔뚝, 발목 등 새기는 부위도 다양합니다.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됐습니다.

 

박철우 선수(삼성화재 블루팡스)

박철우는 가족의 이름을 레터링타투로 새겼습니다.
아내 신혜인 씨와 두 딸 소율, 시하 양의 이름입니다.
박철우의 활력소인 가족들은 늘 박철우의 경기장을 찾아와 열띤 응원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고예림 선수(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고예림의 배구 인생을 가장 오래 함께 한 사람, 바로 부모님입니다.
코트 위의 고예림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심장, 역시 부모님입니다.
고예림은 이런 생각을 ‘My parents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라는 레터링타투로 왼팔에 새겼습니다.

 

공윤희 선수(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공윤희는 자신의 왼팔에 할머니의 성함 세 글자를 레터링타투로 새겼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키워주신 할머니가 늘 옆에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랜 단체생활로 인해 가까이 지낼 수 없어  더 애틋한 할머니, 왼팔에 새겨진 할머니의 성함을 보며 힘을 얻는 공윤희 선수입니다.

 

김요한 선수(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타투(Tattoo)로 몸에 새긴 배구 스타들은 많이들 있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을 꼽는다면 그건 김요한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왼쪽 어깨에는 트라이벌 타투, 팔 안쪽에는 원피스 만화에 나오는 에이스의 타루를 새겼습니다.
이외에도 가슴, 등에 레터링타투를 즐겨 새기는 김요한 선수입니다.

 

펠리페 알톤 반데로(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펠리페의 화려한 타투에는 모두 의미가 숨겨져 있었답니다.
특이하게 인도어로 레터링타투를 새겼습니다.
‘가족’이라는 뜻을 가진 이 단어는 펠리페가 처음 집을 떠나 프로 생활을 했을 때 새긴 타투로, 언제 어디서나 가족과 함께 있다는 생각을 하기 위해 잘 보이는 곳에 새겼다고 합니다.

 

이소영 선수(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

이소영 선수의 밝은 미소와 어울리는 문장을 몸에 새겼습니다.
별처럼 밝게 빛나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Luce sicut stellae’입니다.
배구코트 위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싶은 이소영의 염원을 담은 레터링문구입니다.

 

송희채 선수(삼성화재 블루팡스)

송희채는 왼쪽 팔에 한줄로 레터링타투를 새겨 넣었습니다.
‘The mind control the body’컨디션이 괜찮은 날인데도 불구하고 정신력이 흔들리면 결국 진다던 그는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라는 문장을 새겨 늘 잊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르파드 바로티(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3~2014시즌 OK저축은행을 통해 V-리그에 이름을 알린 바로티는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유니폼까지 입으며 한국 맞춤형 외국인 선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바로티는 V-리그에서 서로 다른 3개 팀에서 뛴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한 외국인 선수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바로티가 다시 한국에 돌아왔던 2016년 그는 자신의 왼팔에 한글레터링타투로 ‘바로티’ 세 글자를 새기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Tattooer Dbol은 고객들에게 1:1 맞춤 상담을 통해 원하는 타투를 확인함과 동시에 커스텀 도안 및 알맞은 타투를 추천해주고 있으며, 꼼꼼한 상담을 통해 고객 맞춤형 도안제작과 작업이 가능합니다.

 

긴팔, 긴다리, 등판 타투에 대해 60% 할인 적용, 반값 이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성의 반짝 할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포트폴리오 모델 모집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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