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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한국의 우한폐렴 완치자 영수증 인증사진 '진짜인가 논란'

코로나19 완치자가 공개한 병원비 영수증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한국의 영수증이 공유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미국 지역사회에서의 상황과 비교가 되면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진료비 영수증 사진이 공유가 된 것입니다.
한 네티즌은 최근 상황과 관련된 영수증 사진을 공유하면서 완치자의 영수증 내역을 설명했습니다.

 

글쓴이는 “1000만원 가깝게 병원비가 나왔네요. 확진자 본인이 낸 병원비는 고작 4만여원ᆢ. 환자부담금 144만여원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모두를 정부에서 내줍니다. 미국은 검사 비용만 300만원. 전액 본인 부담”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병원에서 완치된 이의 영수증이 전체 진료비는 970만원대로 천만원에 가깝습니다만 본인부담금 144만원을 전액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내용의 영수증이라고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입원비용을 포함해서 전체 970만원이 들어갔지만, 현재 상황의 정부특별 지원까지 포함하면 결국에는 본인이 부담하는 것은 4만원대가 된다고 합니다.
일부의 네티즌들은 4만원도 실손보험 등으로 환급되는게 아니냐며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보험료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 한인 커뮤니티 등에도 공유가 되었는데요.

 

미국에서는 현재 도널드트럼프(Donald John Trump) 대통령이 국가의 비상시국을 밝히면서 개인당 2,000달러 내외의 비용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한 상황입니다.
이것은 연간 소득 7만5천달러 이하 대상이며 의회의 조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지만 미국의 교포들은 병원에 입원시 도루묵이라며 한국의 의료비와는 비교가 안된다고 지적합니다.
만약 동일한 병명으로 했을 경우 진단비용만 300만원에 이르며 보험이 있어도 100만원이 넘는다는 것이죠!

 

게다가 동일한 입원실에 치료시설을 포함해 장기치료를 받으면 경우에 따라 수천만원까지 병원비가 치솟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은 최근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 의원이 강조한 국가가 비상인 때에는 무료로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은 그렇게 되길 원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모습이 한국에서는 이미 그렇게 되고 있는 것이죠.

 

미 National interest에 기고한 부산대학교 로버트 켈리(Robert E. Kelly) 교수는 '미국인 현재 한국처럼 될 수 없는 이유 5가지'를 지난 3월 14일 기고했습니다.
그중에 가장 어려운 이유 중 하나로 한국의 국민 건강보험이라고 꼽은 것입니다.

 

로버트 켈리(Robert E. Kelly) 교수는 미국의 보험과 민간 의료체계를 봤을 때 한국의 국민건강보험은 놀랄만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현재 같은 상황에서 만약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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